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엔 강하늘 "화제성 높았던 '동백꽃', 함께한 배우들이 더 큰 선물"

웹지기     입력 19.12.26 15:22


6e58e1fe0823c593378a23c83c4b42bb_1577341365_0067.jpg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강하늘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는 연극 ‘환상동화’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동백꽃필 무렵’에 대한 질문에 “‘동백꽃’으로 많은 분들이 용식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선배님들과 작업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었다”며 “높은 시청률, 화제성 보다는 그 분들과 촬영했던 그 때가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 2019년도 가장 좋았던 현장을 선물해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상동화’는 삶에 대해 서로 다른 성격과 사상을 지닌 사랑광대, 전쟁광대, 예술광대가 ‘한스’와 ‘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전개되는 극으로, 환상과 현실 사이에 있는 우리의 삶을 녹여낸다. 극중 강하늘은 슬픔과 사랑을 상징하는 사랑광대 역을 맡았다.

한편 연극 ‘환상동화’는 2020년 3월 1일까지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추천0 비추천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브오른쪽상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