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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19일 만찬 회동을 갖고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한다.
18일 야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9일 만찬 회동에서 대정부질문 이외의 일정 등을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합의를 시도할 예정이다.
당초 여야는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지만 불가피하게 조국 정국의 영향으로 일정 조정을 조율하고 있다.
23일부터 실시하기로 한 대정부질문은 26일부터 진행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여야는 오는 26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27일에는 외교·통일·안보 분야, 30일에는 경제 분야, 내달 1일에는 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만 합의했다.
대정부질문 일정이 밀리면서 30일부터 하기로 한 국정감사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다음달 2일부터 21일까지 국감을 진행하기로 잠정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한국당 내부에서 내달 4일부터 실시를 주장하고 있다.
17일부터 하기로 했지만 보류된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 역시 논의할 것으로 점쳐진다.
goodd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