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신규확진 38명, 8월11일 이후…
- 2해경 "北피격 공무원 3억 넘는 …
- 3한의협 "의대생 국시 허용해야, …
- 4"부모님 유골함 깨졌다" 접촉 사…
- 5정은경은 도대체 우리에게 돈을 얼…
- 6병원 감염, 잡히지 않는 '경로 …
- 7해경 "피격 공무원 월북".."인…
- 8'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파…
- 9"아들 의혹 관련 보좌관 전화 거…
- 10연합뉴스 생애 첫 등교에 바이러스…
3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 6분쯤 달서구의 한 원룸에 숨져있던 A(80)씨를 가족이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시신에서 흉기를 막을 때 주로 발생하는 '방어흔'과 혈흔이 발견됐고 경찰은 타살이 의심된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을 방침이다.
다만 사망 원인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